BHC 사이드 뿌링감자 소떡소떡 치킨스넥 알바가 추천하는 메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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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사이드
bhc 사이드

치킨은 주로 bhc에서 먹는데 사이드메뉴가 많아서 한번 작정하고 먹어봤습니다. 너무 많아서 알바가 추천해준 메뉴 뿌링감자, 소떡소떡과 궁금했던 메뉴 치킨스넥을 소개합니다.

치킨스넥 – BHC 사이드

치킨스넥
치킨스넥
치킨스넥
치킨스넥

제일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입니다. 닭의 목살로 만들었다고 해서 부드럽고 기대가 많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퍽살을 좋아하지 않아서 더 기대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장점 – 부드럽다. 맛있다.

단점 – 양이 적다. 느끼하다. 느끼하다.

치킨스넥 총평

BHC 사이드 중에서 맥주안주로 추천할 만합니다. 양이 적은 건 맥주안주로는 장점일 것 같은데 가격이 조금 부담될 것 같습니다.
치킨스넥은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먹어 본 메뉴였습니다.
맥주안주로는 괜찮고 내용물이 적으니 비교적 튀김 옷 비중이 높아져서 느끼함을 더 많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지만 가격을 고려한다면 다른 사이드 메뉴를 선택하겠습니다

*참고로 왜 이름이 치킨스넥인지 항상 궁금하다가 문득 목살이니까 neck가 아닐까라고 와이프한테 얘기했다가 참으로 차가운 시선을 받았었습니다.
하지만 치킨스넥 이름이 Chicken’s Neck 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무언가 누명이 벗겨지는 듯한 해방감이 들었습니다.

뿌링감자

뿌링감자
뿌링감자
뿌링감자
뿌링감자

감자튀김을 좋아하고 뿌링 소스를 좋아한다면 매우 강추 메뉴입니다.
느끼할 수 있는데 이건 그냥 감자튀김 메뉴에 비교하면 확실히 덜 느끼합니다.
후라이드 치킨을 양념에 찍어먹느냐 그냥 양념치킨을 시켜먹느냐의 차이로 보면 되겠습니다.
.치킨스넥보다는 뿌링감자에 좀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뿌링소스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맥주안주로도 치킨스넥보다는 좀 더 추천하고 싶습니다.

소떡소떡

소떡소떡
소떡소떡
소떡소떡
소떡소떡

BHC 사이드 중 만족도가 제일 높은 메뉴는?

소떡소떡은 제일 기대 안했지만 제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메뉴들이 튀김이 기본이기 때문에 느끼할 수밖에 없는데 소떡소떡은 알바생이 추천해줄때만해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안샀으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소떡소떡이 있기에 다른 메뉴들을 좀 더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맵기는 신라면보다 덜 맵습니다.
이래서 항상 직원들에게 물어보면 중간은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사이드 추가 시 부담이 적다는 장점도 있겠습니다.
BHC에서 먹을 때 느끼함을 제법 느끼시는 분들이라면 BHC 사이드 소떡소떡을 꼭 같이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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